[기본정보] 캄보디아 기후
작성자 스카이 안성범
작성일 13-01-0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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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기후는 열대몬순 기후이며, 고온 다습하다. 5월-10월은 우기로 남서풍이 불며 고온다습하며 우기 중 평균 강우량 1,270-1,900mm에 달한다. 한편 건기는 11월-4월까지이며 건기 중 서늘하고 건조한 날씨가 11월-1월까지 계속되며 2월-4월중에는 북서풍이 불며 건조한 가운데서도 혹서가 지속된다. 한편 우기에도 아침에는 비가 거의 오지 않으며, 주로 오후에 비가 내린다. 연중 가장 더운 달은 4월로서 최고 기온은 40℃ 가까이되며, 가장 추운 달인 1월의 최고기온은 20℃ 이며 일교차는 8 - 11℃에 달한다. 강우량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심하여, 바다를 향하고 있는 남동 고지의 연간 강우량은 500 mm에 불과하나, 중부 저지대의 연간 강우량은 1400mm를 넘고 있다. 연간 강우량의 80%는 4월부터 10월중에 집중되어 있다.
캄보디아 여행이 적합한 시기
캄보디아 여행이 적합한 시기는 건기로 접어든 11월 ~ 2월로 비교적 시원하여 문화유적지 및 해안 등을 여행하기가 적합합니다. 집중 폭우 시즌에 산간오지를 여행하는 것은 도로 여건상 주의가 요구됩니다. 수자원 설비의 부족으로 건기에는 식수가 부족한 지방이 많다. 우기 때 비를 받아두거나 웅덩이 및 펌프로 식수를 해결하며 태풍이 없어 자연재해는 거의 없으나 뚜렷한 건기와 우기로 수자원의 효율적 관리가 중요한 나라입니다.
캄보디아 여행이 적합한 시기는 건기로 접어든 11월 ~ 2월로 비교적 시원하여 문화유적지 및 해안 등을 여행하기가 적합합니다. 집중 폭우 시즌에 산간오지를 여행하는 것은 도로 여건상 주의가 요구됩니다. 수자원 설비의 부족으로 건기에는 식수가 부족한 지방이 많다. 우기 때 비를 받아두거나 웅덩이 및 펌프로 식수를 해결하며 태풍이 없어 자연재해는 거의 없으나 뚜렷한 건기와 우기로 수자원의 효율적 관리가 중요한 나라입니다.
11월 ~ 2월에 여행하시는 경우
대체적으로 11월에서 2월까지를 성수기로 분류되고 이때를 추천합니다. 추천하는 이유는 단순히 기후가 좋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한국은 겨울이기에 겨울을 벗어나 더운 나라로 가고 싶고 더운 나라 가더라도 한국이 춥기때문에 덥더라도 용서가 되는 것이죠. 그러나 성수기는 가격도 비싸고 많은 사람들로 인해 대접받기가 시원찮을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11월에서 2월까지를 성수기로 분류되고 이때를 추천합니다. 추천하는 이유는 단순히 기후가 좋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한국은 겨울이기에 겨울을 벗어나 더운 나라로 가고 싶고 더운 나라 가더라도 한국이 춥기때문에 덥더라도 용서가 되는 것이죠. 그러나 성수기는 가격도 비싸고 많은 사람들로 인해 대접받기가 시원찮을수 있습니다.
5월 ~ 8월에 여행하시는 경우
우기에 접어든 시기이지만 하루 종일 비가 내리지는 않습니다. 스콜성 비라서 2시간 정도 바짝 내리고 그치죠. 더위가 있지만 유적지 관광은 대부분 아침 시간과 저녁 시간으로 분할해서 한창 더운 정오시간때는 호텔로 철수해서 쉬기도 하고 맛사지를 받기도 합니다. 즉, 요령껏 하는 거죠. 좋은 것은 앙코르 유적이 관광객들이 많이 오지만 그나마 이때가 비수기 이기때문에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 호텔 잡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하고 여유롭게 다닐 수 있죠. 폭포를 구경하실려면 7월~8월이 되면 프놈쿨렌의 폭포가 멋집니다. 물론 11월에 오셔도 우기가 끝난 시가라서 아직 수량이 풍부합니다.
우기에 접어든 시기이지만 하루 종일 비가 내리지는 않습니다. 스콜성 비라서 2시간 정도 바짝 내리고 그치죠. 더위가 있지만 유적지 관광은 대부분 아침 시간과 저녁 시간으로 분할해서 한창 더운 정오시간때는 호텔로 철수해서 쉬기도 하고 맛사지를 받기도 합니다. 즉, 요령껏 하는 거죠. 좋은 것은 앙코르 유적이 관광객들이 많이 오지만 그나마 이때가 비수기 이기때문에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 호텔 잡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하고 여유롭게 다닐 수 있죠. 폭포를 구경하실려면 7월~8월이 되면 프놈쿨렌의 폭포가 멋집니다. 물론 11월에 오셔도 우기가 끝난 시가라서 아직 수량이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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